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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소개/연예인

예쁜외모의 월클DJ DJ소다 황소희

by 여신 브로커 2021.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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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은 황소희 이고

별명이 '황소'라서 "나 소다" 라는 의미에

활동명이 DJ SODA이다

 

1990년 4월 7일에 태어났다.

 

신체는 키160cm에 몸무게 46kg

 

취미는 픽시자전거 타기

 

특기 먹방찍기

 

소속사는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이다

 

인스타 아이디는 deejaysoda

 

DJ명은 소다가 아닌 본명 황소희에서
유래된 별명인 황소에서

나는 황'소다'를 딴 것이다. 곡에서 '톡 쏘는 소다'
하는 걸 보면

중의적으로 사용한 듯

 

원래부터 옥타곤, 펠리스와 같은 강남의 유명한

클럽의 메인 DJ였으나 세상에 알려지게 된 계기는

디제잉 실력보다는 페이스북 같은 SNS 등지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예쁜 외모로 피리나 피코더를 들고 춤을 추는 영상 때문이다

 

2016년 5월호 맥심의 표지 모델이 된 적도 있고, 몸매와 외모가 뛰어나

꽤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편이다.

 

DJ 활동 초기 시절에는 개인 활동을 하다가
공연 기획 전문 회사인

VU엔터테인먼트에 발탁되어 클럽 디제이와
글로벌개더링에서

플레이하였고 1년 후 VU를 탈퇴하고
홀로서기를 하며 무대에

서는 등 한국인 최초로 소속사 없이 아이사 전 지역에서

러브콜을 받는 디제이로 성장하였다.

 

사건 사고로는

래퍼 크리스피크런치가 '맘에 안 들죠' 라는 곡에서
소다를 신랄하게

디스했다. 2015년 4월경 옥타곤에서
크리스피 크런치의 공연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던 와중에, 소다가 에코 백스핀을 걸어

노래를 끊고 자신의 곡을 틀었던 것이 디스의 이유가 되었다.

 

소울 커넥션을 망하게 만든 래퍼와,
디제이인데 디젱이 실력이

의심스러운 디제이의 설전이었으나
디스곡에 대한 각종 기사와

입소문으로 인해 아예 EDM에 관심이 없던
일반인들마저도 알게

될 정도로 판이 커지게 됐고,
이로 인해 일반인들에게 DJ 소다를

더욱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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