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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탱글다희 우울증과 종양 수술 이겨내고 복귀

by 여신 브로커 2021.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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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의 어머니라고 불릴 정도로 잦은 정지를 당했었는데
그 이유는 아슬아슬한 수위 때문이다.
아프리카에서 허용한 수위의 딱 경계에 걸쳐있을 정도로
19금 방송을 걸고 하더라도 정지를 먹은 일이 다수라고.
아무튼 3주간 휴식을 끝내고 돌아온
탱글다희의 근황 소식을 살펴보자.


한달 전쯤에 타BJ의 악플로 인한 우울증 소식 전하면서
탱글다희의 상태도 함께 언급했던 적이 있다.
메인으로 다뤘던 BJ 이외에도 수 많은 BJ들이
피해를 겪고 있지만, 탱글다희 또한 겉으로는 항상
밝은 척해도 심적 고민이 많아 힘들었던 것 같다.


당시에 수면제를 먹고 방송을 켰다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던가
하는 우울증 증세를 보여 결국 방송을 중단 했었다.
그래도 정신과 입원 치료를 고민하고 있다는 말에
열심히 치료하려는 의지가 보여 다행이라고 했던 기억도 있다
아무튼 이 이후로 약 열흘정도 지났을 때
갑작스럽게 몸안에 종양이 생겨 수술을 했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탱글다희는 “심각한 건 아니에요!” 라면서 걱정 말라는 말과
함께 병원에서 쉬고 있는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수술 부위가 완치 되지는 않았지만
일주일이면 일상생활을 해도 된다는데 다음 주 까지
못기다리겠어요!!”
라며 방송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이렇게 쉬는 동안에도 팬들에게 소식을 자주 올렸었던
탱글다희가 복귀 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유튜브에서 확인해보자.

탱글다희가 복귀를 위해 기쁜 마음으루 방송 하루 전날
방송국에 공지를 올렸다.
다음 날 11시에 방송을 알리며 공지에 비키니 사진을 함께
첨부 했었다. 그런게 이게 아리카에서 경고를 받았고
본은 말로는 인스타에도 많이 올라올 정도의 흔한 비키니
사진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경고 스택까지 쌓여서 이후에
정지가 될 확률도 높아진 상태라고 한다.

혹시라도 아프리카에서 정지를 당했다면
유튜브나 다른 플랫폼을 이용해서
소통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이 말로 방송을 정말 즐기고 좋아한다는 걸 느낄 수 있다.

다른 영상에서는 게임모델이 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본인을 실사화한 캐릭터가 나온다며 촬영하는
의상들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그 수위가 어마무시해서 당연히 성인용 게임이라고 한다.

의상은 탱글다희 유튜브에서 직접 확인 해 보자


탱글다희는 매번 느끼지만 진심으로 방송을 좋아하고
즐기며 하는것 같다. 열혈이 아니더라도 시청자들과
차별없이 소통을 하고 프로의식이 투철한 bj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 수위가 높아서 오해를 하기 쉽지만
상당수 bj들이 후원래스트를 뜨워놓고 후원 유도하는 것에
비해 탱글다희는 별풍선 보다 추천을 바란다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람도 너무 착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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