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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포츠토토 직원이 복권 위조해 먹튀

by 여신 브로커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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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를 맞추면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 스포츠 토토

국민체육진흥공단애서 사업권을 따낸 수탁사업체가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합법 스포트 베팅입니다.

그런데 전직 스포츠토토 업체 직원이 재직 시절 당첨된 복권을 위조해 불법으로 당첨금을 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6월까지 수탁사업체 케이토토에서 근무하던 A씨는
내부 정보를 이용해 알아낸 당첨번호로 위조 당첨권을 만들어
은행에서 당첨금을 수령했습니다.

이렇게 타낸 당첨금은 4억원짜리 당첨금을 포함해 총 8억원이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올해 1월까지 여러 차례를 걸쳐 우리은행 본점 등에서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A씨의 범행은 감사원 감사 결과 꼬리가 잡혔으며 수사를 의뢰 받는 경찰이 즉각 수사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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